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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에코넷시스템 “비대면 협업 솔루션 “ 티맥스오피스로 클라우드 사업 진출
    • 작성일2021/09/08 13:27
    • 조회 1,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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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응수(왼쪽 여섯번째) 티맥스오피스 대표와 파트너사 관계자들이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티맥스오피스 제공

    티맥스오피스가 파트너사와 함께 클라우드 오피스 시장 공략을 본격화한다.

    티맥스오피스는 파트너사 대상 간담회를 열고 클라우드 비즈니스 전략을 공유했다고 5일 밝혔다.

    티맥스오피스는 클라우드 환경에서 워드프로세서, 프레젠테이션, 스프레드시트 등 다양한 형식의 문서를 작성하도록 지원한다. 다수의 인원이 접속해 동시에 편집할 수 있어 비대면 협업에 용이하다. 문서에 포함된 텍스트·이미지·표 등의 데이터를 DB(데이터베이스)화해 요소 별로 저장하고 관리할 수 있다. 사용자는 통합된 파일이 아닌 개별 데이터를 쉽게 찾고 활용할 수 있다. 기업이 기존에 사용하던 레거시 솔루션과의 연동으로 손쉬운 기능 확장이 가능해 기업 내 모든 정보를 자산화하고, 데이터 효율성 및 보안성을 제고한다.

    티맥스오피스는 에코넷시스템·태광네트워크정보·지에스시스템즈 등의 주요 파트너와 △클라우드형 제품의 특장점 및 차별성 △주요 레퍼런스 △라이선스 정책 △사업 영역 및 고객군별 영업 전략 등을 공유했다.

    제품 로드맵에 따른 단계별 영업 전략과 비즈니스 계획을 공유함으로써 파트너사와 체계적인 협업을 해 나간다는 전략이다. 영업 활성화뿐 아니라 각 고객사 업무 환경에 최적화된 오피스 솔루션 기능과 모델을 제시하고, 공동 마케팅, 교육 등 다양한 활동을 전개한다.

    티맥스오피스의 클라우드 오피스 제품은 다양한 고객 사례 및 수상 내역 등을 확보하며 품질을 인정받았다. 지난 3월 2021년 전자문서 혁신대상에서 특별상을 수상했으며, 올해 다수의 공공기관 및 민간기업 고객사의 문서 데이터 활용 고도화를 위한 사업을 수주했다. 과기정통부의 연구개발 과제를 통해 지능형 문서 처리 플랫폼 기술을 개발 중이다.

    김응수 티맥스오피스 대표는 "티맥스오피스가 제공하는 클라우드 오피스는 문서 작성뿐 아니라 문서 내 데이터 및 관리·활용 영역까지 기능을 확장시켜 문서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만들고 있다"라며 "AI·빅데이터·클라우드 기술과 오피스 기술을 융합하고, 파트너사와의 다양한 협업을 이루며 기술 고도화와 비즈니스 확대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