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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랩 NW사업이 파트너와 함께 성장하는 방법
- 작성일2023/09/08 14:44
- 조회 407
[안랩 NW사업이 파트너와 함께 성장하는 방법]
② 안랩 NW사업의 오랜 동반자, 에코넷시스템
여러분에겐 10년 이상 연락을 이어가는 소중한 인연이 있으신가요? 아무리 친한 관계라도 그 관계를 10년 이상 유지하는 것은 쉽지 않은 일이죠. 그렇다면 기업과 기업간의 관계는 어떨까요? 이해 관계가 직접적으로 얽혀있는 기업의 세계에서 오랜 기간 ‘동료 같은’ 관계를 유지하는 것이 쉬운 일만은 아닙니다.
안랩 NW사업의 NW파트너 프로그램은 기업 간의 관계도 오랜 기간 끈끈하게 이어질 수 있다는 것을 증명하고 있습니다.
에코넷시스템 이준희 대표
안랩 NW사업 파트너사 인터뷰의 두번째 시간에는 안랩이 네트워크 보안 사업을 시작할 때부터 안랩 NW파트너로 활동해온 ‘에코넷시스템’ 이준희 대표와의 인터뷰를 진행했습니다. 이번 인터뷰로 안랩 NW사업이 파트너와의 관계를 끈끈하게 유지하면서 함께 성장하는 방법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안랩 NW사업과의 관계, 역사적인 시작
에코넷시스템 사무실
Q. 에코넷시스템이 어떤 회사인지 소개 부탁드립니다
A. 에코넷시스템은 안랩 NW파트너 ‘D-VAR(Direct Value Added Reseller)’입니다. 매니지드(통신사) 사업 담당으로 안랩 네트워크 보안 제품을 시장에 제공하고 있습니다. 약 10년이 넘는 기간 동안 안랩 NW사업과 함께 해온 장수 파트너이기도 합니다. 최근 ‘시큐어몬스터’라는 웹 쇼핑몰을 개설해 더욱 고객 친화적인 영업활동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Q. NW사업 분야의 여러 회사 중에서도 안랩과 파트너십을 시작하게 된 계기는 무엇인가요?
A. 네트워크 보안 솔루션을 제공하는 벤더들은 굉장히 많습니다. 그 중 안랩을 선택하게 된 이유는 ‘발전가능성’ 때문이었습니다. 안랩 네트워크 보안 제품은 발전할 수 있는 요건들이 충분한 제품이었고 안랩 NW사업의 비전은 ‘성장’의 가치를 더욱 고취시킬 수 있는 요인이었습니다. 이러한 환경이 에코넷 시스템을 NW파트너로 활동할 수 있도록 만들어 준 원동력이었습니다.
서로 만들어간 소중한 가치, 그리고 성장
에코넷시스템의 기술적 역량
Q. 안랩과 파트너십을 맺길 잘했다고 생각되는 순간은 언제였나요?
A. 비즈니스 초기에는 에코넷 시스템과 안랩 모두 노하우가 풍부하지 않아 많은 어려움을 겪었습니다. 이 기간 동안 저희는 다양한 피드백을 안랩에 전달했으며, 안랩에서도 저희의 피드백을 적극수렴하여 제품력 향상을 위한 지원을 아끼지 않았습니다.
안랩 차세대 방화벽 트러스가드(TrusGuard)
이러한 노력들이 결실을 맺게되어 트러스가드(TrusGuard)라는 걸출한 차세대 방화벽 솔루션이 탄생했습니다. 이후, 트러스가드 제품을 기반으로 전체시장에서의 고객수요가 늘어나게 되었고 그에 따른 놀라운 성과들을 이뤄왔습니다. 현재까지도 안랩은 안테나시스템, MDF와 같은 다양한 기술지원 및 세일즈 지원을 제공하여 저희에게 많은 도움이 되고있습니다
*안랩 트러스가드(TrusGuard) 방화벽, IPS, 애플리케이션 제어, VPN, 안티바이러스/스팸, C&C 탐지 등 다양한 보안 기능을 제공하는 차세대 네트워크 통합 보안 방화벽 |
새로운 도전과 함께, 안랩과 함께
에코넷 시스템의 보안제품 전문 쇼핑몰 ‘ 시큐어몬스터 ’
Q. 에코넷 시스템이 도전하고 있는 분야에는 어떤 것이 있을까요?
최근 오픈한 보안제품 전문 쇼핑몰 ‘시큐어몬스터’는 에코넷 시스템의 끊임없는 도전에 대한 상징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에코넷 시스템은 향후 10년에 대비하기 위해 앞으로도 새로운 도전을 쉼없이 진행해나갈 것입니다.
Q. 에코넷 시스템에게 있어 안랩은 어떤 의미가 있을까요?
에코넷 시스템에게 있어 안랩과 함께하는 보안 사업은 제 1사업입니다. 보안 시장의 영원한 동반자로 안랩과 함께 새로운 10년을 만들어나가고자 합니다.
지난 10년의 시간을 넘어 앞으로의 새로운 10년을 안랩과 함께, 새로운 도전과 함께 하겠다고 밝힌 에코넷 시스템. 보안 시장에 안랩과 에코넷 시스템처럼 끈끈한 관계가 많지는 않을 것 같습니다. 향후 에코넷 시스템의 활동에 많은 관심과 격려 부탁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