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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와 보안의 융합"...네이버클라우드-안랩 손잡았다
- 작성일2024/02/16 08:57
- 조회 237
공공·금융·엔터프라이즈 중심 클라우드 시장 확대...사업기회도 공동 발굴
강석균(왼쪽) 안랩 대표와 김유원 네이버클라우드 대표가 지난 7일 서울 역삼 네이버클라우드 오피스에서 열린 협약식에서 기념촬영하고 있다.안랩과 네이버클라우드가 '하이퍼클로바 X' 사업에서 공조 전략을 편다.
양사는 △안랩 보안 솔루션에 네이버의 초대규모 AI '하이퍼클로바X' 및 네이버클라우드 서비스 적용 △공공·금융·엔터프라이즈 중심의 클라우드 시장 확대 △안랩 보안 솔루션의 네이버 클라우드 플랫폼 상품화 제휴 등에 힘을 모은다.
아울러 각사가 보유한 AI(인공지능)·보안·클라우드 등 역량을 결합해 '하이퍼클로바X' 기반 보안 솔루션을 고도화하고 다양한 산업군에서 사업기회를 공동 발굴할 계획이다.
김유원 네이버클라우드 대표는 "네이버클라우드와 안랩은 AI와 보안이라는 영역에서 독보적인 기술력을 보유하고 있는 대표 기업"이라며 "이번 협력으로 '하이퍼클로바X'를 중심으로 업계 연대를 강화하고 국내 초대규모 AI 생태계 확장에 기여할 수 있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강석균 안랩 대표는 "빠르게 성장 중인 초대규모 AI와 강력한 사이버보안은 상호보완적인 요소"라며 "국내 환경에 최적화된 '하이퍼클로바X'를 제공하는 네이버클라우드와 협력해 보안솔루션을 고도화하는 한편, AI 보안 역량 강화에도 이바지할 것"이라고 말했다.
강석균(왼쪽) 안랩 대표와 김유원 네이버클라우드 대표가 지난 7일 서울 역삼 네이버클라우드 오피스에서 열린 협약식에서 기념촬영하고 있다.안랩과 네이버클라우드가 '하이퍼클로바 X' 사업에서 공조 전략을 편다.
양사는 △안랩 보안 솔루션에 네이버의 초대규모 AI '하이퍼클로바X' 및 네이버클라우드 서비스 적용 △공공·금융·엔터프라이즈 중심의 클라우드 시장 확대 △안랩 보안 솔루션의 네이버 클라우드 플랫폼 상품화 제휴 등에 힘을 모은다.
아울러 각사가 보유한 AI(인공지능)·보안·클라우드 등 역량을 결합해 '하이퍼클로바X' 기반 보안 솔루션을 고도화하고 다양한 산업군에서 사업기회를 공동 발굴할 계획이다.
김유원 네이버클라우드 대표는 "네이버클라우드와 안랩은 AI와 보안이라는 영역에서 독보적인 기술력을 보유하고 있는 대표 기업"이라며 "이번 협력으로 '하이퍼클로바X'를 중심으로 업계 연대를 강화하고 국내 초대규모 AI 생태계 확장에 기여할 수 있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강석균 안랩 대표는 "빠르게 성장 중인 초대규모 AI와 강력한 사이버보안은 상호보완적인 요소"라며 "국내 환경에 최적화된 '하이퍼클로바X'를 제공하는 네이버클라우드와 협력해 보안솔루션을 고도화하는 한편, AI 보안 역량 강화에도 이바지할 것"이라고 말했다.